첫번째 사진처럼 겉옷들을 창문 쪽에 걸어두고 출근 전에 급하게 입고 나가는 날들이 반복되던 어느날 !!😭 😭
페이퍼 팝의 종이 옷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1. 내게 필요한 옷장의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, 환경을 생각한 종이라는 점
2. 평소 무언가를 설명서대로 조립하거나 고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직접 가구를 조립할 수 있다는 점
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종이 옷장 보야지를 살 이유는 충분했습니다!!
저보다 키가 큰 택배를 받고 나서 눈이 휘둥그레해졌지만, 설레는 마음으로 부품 하나 하나를 살폈고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조립해 나갔습니다 ~
둘이서 조립하면 더 단시간에도 가능하겠지만, 혼자서 조립하다보니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!😊
완성된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더라구요ㅎㅎ
생각보다 많은 양의 옷이 옷장에 들어가서 활용도도 좋았어요 !
옷장이 차지하는 공간도 그렇게 크지 않았구요~
옷을 다 집어넣자마자 든 생각은.. ‘겉옷용은 이걸로 됐고..
상의•하의 수납용으로 몇개 더 사야겠다 !’ ㅋㅋㅋㅋ
재구매 의사 넘 큽니다 !!
간만에 넘 맘에든 제품이었어요☺️
종이옷장 보야지 덕분에 출•퇴근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!
겉옷 꺼낼 맛이 납니다ㅎㅎ
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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